중국, 조류독감발생 3곳 새로 발견

중국 농업부에서 반포한 소식에 따르면 신강 위글족 자치구 우룸치시 다판성(达坂城)구, 영하 회족 자치구 은천시 흥경구, 운남성 초웅(楚雄)시에서 고발병성 조류독감이 발견됐다.

16 일, 신강 우룸치시 다판성구 채와보（柴堡）관리위원회 농업대대에서 사양하던 가금 38 마리가 죽었는데 19 일 신강 수의부문에서는 고발생성 조류독감의심사례라고 초보적인 진단을 내렸다.

17 일, 영하 은천시 흥경구 대신진 상전성(上前城)촌에서 사양하던 가금 230 마리가 죽었는데 18 일 영하 수의부문에서는 고발생성 조류독감의심사례라고 초보적인 진단을 내렸다.

17 일, 운남성 초웅시 부민진 연꽃촌에서 사양하던 가금 2500 마리가 죽었는데 19 일 운남성 수의부문에서는 고발생성 조류독감의심사례라고 초보적인 진단을 내렸다.

국가 조류독감연구실의 확실한 진단에 의하면 상기 상황은 모두 H5N1아형 고발생성 조류독감이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흑룡강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