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 확장(최근이슈)
조회409미국의 USPS(THE U.S. Postal Service)가 지난 몇 년 간의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료품 배달 사업에 진출하였다. USPS는 아마존(Amazon)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더 많은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60일 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던 USPS의 식료품 배달 서비스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배달 서비스는 확장 될 시 한 해 동안 약 1천만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전역의 대도시 시장에서 개별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배달 서비스로 확장시킬 수 있는 장기적이고 명확한 사업 분야.”라고 한다.
이 사업 계획에 의하면, USPS는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하기 위해 식품 소매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게 된다. 배달원은 각각 하루에 160건 정도를 새벽 3시에서 7시 사이에 배달하게 된다.
“USPS의 식품 배달 서비스는 현재의 배송 시스템으로 배송할 수 없는 냉동 식품 등 패키징 식품 또한 배달할 수 있을 것이다. 식료품 배달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 걸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몇 달간 여러 업체들이 이 산업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라고 USPS의 관계자는 전했다.
■ USPS(THE U.S. Postal Service)
- USPS는 우리나라의 우체국 택배와 같이 우편으로 물건을 배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식료품 시장에 배달 서비스 등장하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신선한 식재료나 냉동 가공식품 배달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영양학적 면을 살리거나 신선함을 살린 유기농 제품이나 편리함을 강조한 냉동조리식품 등의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 참고 자료
http://www.columbian.com/news/2014/sep/27/postal-service-seeks-approval-to-be-able-to-d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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