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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03

일본 JETOR, 동아시아 수출을 위해 해외시장개척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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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회(JETOR)는 7월23일, 일본의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식품 등 해외시장개척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합을 가졌다. 첫 회합에서는 경제성장이 현저하고 고소득층도 늘어나고 있는 동아시아 6개 국가(홍콩,대만,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폴)를 중점 수출국가로 결정했다. 동 위원회는 전문성을 가진 생산 및 유통관계자들 14명으로 구성하고 쌀, 과실, 야채,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시장동향 등 7항목으로 전문팀을 만들었다. 쌀팀의 리더는 후루카와(古川泰典) JA전농 상무를 위임했다. 위원회는 향후 제트로의 해외사무소를 활용하고 6개 국가의 무역제도와 일본산농축산물의수요 등을 조사한다. 가을 이후에는 더욱 구체적인 현지조사도 행하며, 금년 안으로 수출에 관한 기본전략을만들 계획이다. 회견에서 다카기(高木勇樹)위원장(농림중금종합연구소이사장)은『먼저, 어느 나라에 어떤수요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관계자의 지혜를 모아 적극적으로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설명했다.2002년 일본의 농림수산물 수출액은 약 3,500억엔으로 주요 수출국가는 미국,홍콩,대만,한국,중국 등으로 상위 10위까지가 중점 수출국가인 6개 국가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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