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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2004

일본, 청량음료는 건강지향/두유·茶·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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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회사인 인테지(東京都 西東京市는 30일, 가정내에서 소비하는 청량음료 동향을 발표했다 건강지향을 반영하여 두유 및 기능성음료、액체다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주스류 등의 감미음료의 감소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同社는 「손쉽게 체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건강유지 음료가 인기」라고 분석한다. 조사는 2인이상 세대의 전국 1만 2000세대를 대상으로 2000부터 2003년까지 4년간 동향을 종합했다. 청량음료의 구입수량에서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기능성음료. 4년간 6.3배 늘어났다. 이어서 두유(동 2.7배), 액체다(동 25% 증가), 미네럴워터류(21% 증가) 순이었다. 신장률이 높은 기능성음료와 두유、액체다의 구입을 연령별(03년도)로 보면, 기능성음료는 20~40대, 두유는 50대, 액체다는 40~50대에서 비율이 높았다. 한편 구입량이 4년간 19%나 감소한 것이 주스류. 그 중에서도 과즙 99%이하의 「과즙음료」는 37% 감소로 하락폭이 컸다. 同社는 「청량음료에서 빠뜨릴 수 없는 시점은 건강과 상쾌함, 산뜻함」이라고 과즙음료의 소비 확대 대책을 제안한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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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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