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팀장 제아나 히메네스(Lleana Jimenez)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멕시코 소비자들의 커피 섭취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였다.” 2005년도에 비해 2015년도 일인당 커피소비량이 38% 증가하여 1.16kg에서 1.60kg까지 증가 하였다.

현재 멕시코에는 스타벅스 매장만 500개가 넘는다. 스타벅스의 성공적인 인기로 인해, 커피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주요대상으로 스타벅스는 에스프레소 초이스(Espresso Choice)라는 새로운 커피숍 체인을 최근에 열었다. 여러 나라의 커피콩으로 다양한 커피종류를 제공한다. 평소 메뉴에 있는 커피는 과테말라 지역 커피콩이며 3개월마다 다른 지역에서 나오는 콩을 소개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지하고, 커피의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시사점

* 멕시코에 커피문화는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커피의 관한 신규 사업 개발 기회도 더욱더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출처
El Informador (201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