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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20

[비관세장벽이슈] 미국 EPA, 키위에 사용되는 살충제 펜프로파트린의 잔류허용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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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 키위에 사용되는 살충제 펜프로파트린 MRLs 임시 개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과일 퍼지 키위(Fuzzy Kiwifruit)에 사용되는 살충제 성분 펜프로파트린(Fenpropathrin)에 대한 일시적인 잔류농약 기준치를 설정했으며 내용은 하기와 같음


물질

적용 식품

잔류허용기준

펜프로파트린

퍼지 키위(Fuzzy Kiwi)

5ppm


이는 미국의 연방 살충제법(FIFRA)의 긴급 면제에 따른 것임. 해당 규정은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갖고 있음. 또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이번 규정안이 작물 생산, 가축 생산, 식품 제조 및 살충제 제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해당 규정에 대 반론 및 이의제기는 2020년 2월 21일까지 수취할 예정임


국제 잔류 허용 기준을 늘 예의주시할 것

이번에 임시로 지정된 잔류허용기준은 위험 검사를 토대로 확정된 것임. 또한 해당 규정이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살충제에 관한 규제는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함. 특히, 미국은 '연방 살충·살균·살서제법(FIFRA)'을 통해 살생물질과 살생물제품 및 농약을 함께 통합 관리하며 해당 물질들이 인체에 유해한 것인지 늘 평가하고 개정하고 있음


출처

FEDERAL REGISTER, Fenpropathrin; Pesticide Tolerances for Emergency Exemptions,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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