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2002
콩단백질, 심장병에 이어 유방암에도 예방효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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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단백의 심장병 예방효과는 FDA의 인정을 받아 이미 건강문구 기재가 허용된상태에서, 콩의 유방암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미국 당뇨병연합회의 2002년 식품영양회담에서 메시나 박사가 소개한 두 개의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특히 틴에이저 시기에 콩을 섭취하는 것이 성인이 되었을때 유방암 발병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상해에서 실시된 케이스 스타디 결과 13세에서 15세 사이에 매일 11그램의 콩을 섭취한 사람은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 발병율이 50% 낮게 나타났으며,또 다른 연구는 청소년 시절에 콩을 섭취한 여성의 유방암 발병율이 35% 낮게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세계에서 유방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이자유방암이 여성 암 사망원인의 두 번째 요인이 되는 미국에서 특히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메시나 박사는 또한 2002년 7월 미 국립보건연구소의 호르몬 대체요법(HRT)의유방암 발병 확률 증가 발표와 관련, 호르몬제의 자연적 대안요법으로 콩이 유방암 발병 위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연적 대안요법임을 주장하였다. HRT는 많은 여성들이 심장병 및 관절병, 기타 각종 갱년기 증세의 치료법으로사용해온 치료법이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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