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
2004
일본, 하우스 밀감 高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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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盆)수요기를 앞두고 하우스 밀감의 품귀고가 이어지고 있다. 고온에 의한 착색지연 등으로 입하량이 늘지 못하고 시세는 평년보다 2할 정도 높다. 냉하로 당도가 일정치 못했던 작년보다 품질은 양호하다. 소매점은 盆수요기의 안정공급을 기대하고 있다.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7월 상순, 중순의 입하량은 전년보다 1~2할 적고 시세는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중순 가격은 1kg 866엔으로 평년보다 2할 높으며, 그 후도 안정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산지에서는 「시장평가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엄선출하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출하량이 늘지 않는다」라고 한다. 내주는 달 늦은 봉(月?れ盆、8월 15일)용 수요기에 들어가지만, 시장에서는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도매회사)라고 보고 있다. 소매점도 「하우스밀감은 달 늦은 봉의 증답용으로 팬이 많다. 大玉의 상위등급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동경도내 청과전문점)라고 기대하고 있다.성수요기인 달 늦은 봉을 앞두고 산지는 판매대책을 강화. 지난달 24일, 25일 양일간에 日園連과 주산현련(에히메,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가 협력하여 京浜지구에서 50점 규모의 합동 판촉을 행해 판매에 노력하고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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