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 핀란드 정부, 산림과 어업 협력 약속해(최근이슈)
조회1117몽골과 핀란드 간 경제, 과학, 기술, 사회적 협력에 관련한 제 12회 정부차원 협력 회의(XII Intergovernmental Meeting on Partnership)가 10월 9일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 지역에서 개최되었다.
이 정부 간 회의는 몽골의 인구개발사회보호부서(Minister of Population Development and Social Protection)의 Sodnomzundui ERDENE가 몽골 측 의장을 맡았고, 핀란드 측은 국가안보부서 산하의 외부경제업무부(Under Secretary of State for External Economic Affairs)의 Matti Anttonen가 맡았다.
이 회의에서 주된 관심 이슈는 산림지역 분할 규정, 산림자원 협력 협상, 어업, 몽골 산림연구기관(Finnish Forest Research Institute)과 환경녹색성장부서에서(Ministry of Environment and Green Development)의 직원 훈련 과정이었다.
또한 양측은 순록의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가축용 사육이 가능하도록 순록 가축 개발에 관한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동의하였다. 게다가 친환경 운송과 겨울에도 몽골로의 열차운송이 가능하도록 기술적 지원을 공유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뿐만 아니라 양국은 사회적, 그리고 기술적인 지원과 협력을 회사 간에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몽골이 핀란드 정부 간에 산림과 어업에 관한 협력을 하자는 안건이 오고갔다. 양측은 개발에 대한 협력 뿐 아니라 기술적 지원, 인적자원 지원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회의가 양국 간에 어떤 정책적 변화를 가져와 이익을 끌어올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출처: Infomongolia 2014.10.10
http://www.infomongolia.com/ct/ci/8461/56/The%20Governments%20of%20Mongolia%20and%20Finland%20have%20agreed%20to%20cooperate%20in%20forestry%20and%20fish%20f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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