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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12

과자류 시장동향 (홍콩)(수입통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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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동향

 

○ 경제발전 및 생활수준의 향상의 결과로 중국 소비자들의 식품에 대한 관심도와 국민경제에서 식품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가고 있으며, 홍콩의 시장 특성상 많은 외국계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식품시장의 경우 극심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음.

 

-  홍콩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가격임.

 

-  AC Nielsen 사에서 조사한 컨설팅 자료에 따르면 홍콩과 말레이시아 소비자가 가장 가격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홍콩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에 집착하기 보다는 가격에 따라 제품소비를 달리하고 있으며 브랜드 선택도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한편 홍콩 스낵 시장은 매우 다양함. 수많은 다국적 기업 상품들이 이미 진입해 있으나 독점적인 브랜드는 거의

    드문 편이며, 상당수의 업체가 몇 개 상품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경우는 적음.


□ 수입동향

 

○ 수입실적

-     

 

- 홍콩의 2012년 설탕과자 수입은 전년 대비 5.65%증가한 1 9221만 달러로 집계 됨.

 

- 홍콩의 주 수입국은 일본, 중국, 미국, 한국, 대만 순으로 일본에서 23.42%, 중국 23.22%,

   미국 8.41%를 수입함.
  

 

- 블록/슬래브/바형 초콜릿은 24.43%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로부터 6,984 달러 수입

 

 

- 베이커리 제품은 5.98%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1 610 달러, 일본과 인도네시아로부터

   각각 4,944만 달러, 3120달러를 수입

 

○ 수출동향


 -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 및 소비심리 회복으로 과자류 전반적으로 수출확대

 

 - 4월 과자류 수출액은 99.9백만불로 전년 대비 27.9% 증가하였으며, 주력 시장인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전반적으로 호조

 

 - 주품목인 비스킷은 미국 교포시장 소비회복과 일본의 지진 영향으로 (4.8백만불, 132.9%↑) 성장하였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홍콩,대만,베트남 등)의 지속적 확대로 수출증가

 

 - 기타 설탕과자 및 검은 최대시장인 일본시장의 지진 및 방사능 영향에 따라 장기 보관이 가능한 품목 위주로

    큰 폭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급 프리미엄 과자 수요 증가 및 PB제품 납품량 확대, 미국 경기회복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 유지

 

 -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경우, 지진으로 인한 공장가동률 저하, 구호물품으로 지급 및 재난에 대한 비축이

    가능하여 ‘파이, 곡류조제품’의 수출은 증가되고 일본의 원재료를 수입하는 ‘껌, 캔디류’의 수출은 감소 예상

 

○ 과자류 최근 10년간 수출실적 추이

 

 ○ 식품산업계의 성장에 따라 과자류 수출도 매년 진폭은 있으나 지속 성장세 유지. 근래 식품안전성에 대한 

     요구 증가로 고가, 고품질 시장 확대로 단가 상승 추세


  

 

 

 

 

 

 

 

 

 

 

 

○ 2010년부터 지속적인 상향곡선을 나타내는 원자재(밀, 원당 등) 가격 상승 및 구제역, 조류독감 등의 발생에

    따라 원유(Raw Milk, Milk Powder) 및 계란(난황) 등 과자류 주요 원료 가격 폭등에 따른 단가 상승이 예상

    되나 환율 하락세에 따라 업체들의 수출 전망은 긍정적임.

 

  - 과자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의 경우, 지진 및 계속되는 재해 및 방사능 물질에 대한 일본 국민의 위기 의식 

     확산에 따라 식품대체식이 가능한 파이류 중심으로 지속적인 약 20% 이상의 성장 전망. 방사능에 대한 위기 

     의식 확산에 따른 유아용 및 프리미엄급 과자류에 대한 잠재 수요 확대 예상으로 업체별로 이에 대응하는 

     신규상품 개발에 따라 신규 수요 창출 예상.

 

  - 주요 수출국(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의 경기 회복, 교민시장 소비 증가, 멜라민 사태이후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 확산, 한류 열풍 확산에 따른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 프리미엄급 과자에 대한

     수요증가, PB제품 공급확대 등으로 연초부터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어 연말 30% 내외 수준 

     증가 전망

 

 

 

 

 

 

 

 

 

 

 

 

 

 

 - 3월 현재 수출증가율은 18.3%로 목표증가율 32.5%에는 다소 부족하나 과자류 주 수출시기인 4/4분기 증가를

     감안하면 목표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전세계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이며, 식품첨가물과 성분에

    관한 각국의 규제 또한 강화되는 추세여서 안전성 문제 발생 시 수출동향에 큰 변수로 작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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