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심비디움 첫 항차 선적
조회846수출용 심비디움 첫 항차 선적
- aT화훼공판장, 30컨테이너 선적 예정-
올해 첫 수출용 심비디움이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선적됐다.
이번 선적은 중국 춘절용 수출품으로 작년보다 23일 빠른 11월 27일부터 시작됐다.
심비디움 수출은 동절기 국내산 심비디움 성출하기(11월~2월)에 국내가격 지지와 농가 수취가격 증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 대 중국 심비디움 수출사업은 이상기후, 태풍피해와 중국 현지산 품질 향상 등으로 인한 국내 재배농가의 경영악화 위기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공판장으로서는 우수 출하물량을 유치하는 효과와 함께 농식품 수출 확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대 중국 수출 예상물량은 110컨테이너 30만본으로 예상되며 양재동 aT화훼공판장은 이 중 30컨테이너를 선적할 예정이다. aT화훼공판장은 2001년 7컨테이너(2억원)을 시작으로 2004년 48컨테이너(18억원), 2006년 30컨테이너(15억원), 작년에는 18컨테이너(8억원)를 수출하며 수출 확대를 주도해 왔다.
문의 : 화훼공판장 분화팀 57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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