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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11

(일본) 사과, 전년대비 10% 비싼 가격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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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과, 전년대비 10% 비싼 가격 거래

 

사과의 시세가 최고치이다. 10월 3째 주의 JA 평균 가격(각 지구 큰 7도매시장의 데이터 집계)은, 334엔/1Kg으로 상품 부족이었던 전년을 9% 웃돌았다. 4째 주(20일까지)는 323엔/1Kg으로 작년 같은 시가보다 14% 웃돌았다. 예상 이상으로 조생「후지」등 중생종의 출하가 적었기 때문이다. 각 도매 회사는 「예년이면 10월 후반부터 출하량이 늘어나 시세가 무너지지만, 올해는 내려가지 않는다.」 (도쿄 도매회사), 「소비 환경이 좋은 것이 아니라 절대량이 적다. 만생종의 입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 중순까지는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칸사이 지방의 도매회사)이라 본다.

 

판매량은 2,3주 합계가 3212톤으로 작년의 판매량을 3%이상 웃돌았다. 2009년과 비교해보면 28% 적은 편이다.

 

주력산지인 아오모리의 JA에 의하면 중생종「히로사키 후지」의 출하량은 전년대비 30%이상 감소. 「작년 여름의 더웠던 영향으로 꽃눈이 적었고 과일이 작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가노현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JA스코가 출하하는 중생동의 「아키바에」나 「시나노스위트」는 작년 32 개입이 중심이었으나 올해는 36개입이 대다수이다. 「작년의 더위, 가뭄과 성장기(열매가 커지는 시기)때의 적은 비등이 영향을 미쳤다.」(JA스코) 출하량은 거의 작년과 비슷하게 보이나 「경작 면적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본래라면 전년을 10~15% 웃돌았을 것이다.」고 전했다.

 

아오모리현은 이미 중생종이 끝난 지역도 있다. JA츠가루 히로마에는 「예년에 비해 1주일 정도 빠르다.」이라 전했다. 만생종의 「후지」등의 입하가 본격화하는 11월 하순까지는 「극단적인 가격하락은 없다. 11월 1째 주에 접어들면서 가격은 상승할 것.」등 순활한 시세로 보는 시장관계자가 많다.

 

높은 시세에 슈퍼마켓은 곤혹스럽다는 눈치다. 수도권에서 전개하는 가게에서는 조생 「후지」40개입의 1개당 128엔에 판매. 「시세가 비싸 특매 가격을 매길 수 없다.」고 말한다.

 

20일 동경 중앙 도매시장, 오타시장에 만생 사과가 첫 입하 하였다. 나가노산의 유타이「후지」가 4200엔/1Case(10Kg,특수 40개입), 야마가타산의 「쿄린」3675엔/1Case(특수 28개입)으로 전년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었다. 중간 값은 「쿄린」이 2625엔(수 36개입), 유타이「후지」가 전년 보다 525엔 싼 3150엔(우수 40개입)이었다.

 

도매회사는 「어느 것이든 제 철이 아니다.」라는 엄격한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중생종의가격이 비싸 올해 수확한 물품을 살려는 움직임이 둔하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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