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말린 과일과 유제품에 대해서 수입관세를 낮추고 있다.

파키스탄과 스리랑카로부터 수입되는 4800 품목에 대해서 관세를 인하 하였으며, 동남아지역 업체 협회(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s)나,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그리고 몰디브 등의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관세를 완전 면제 시켜주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인도 시장에 피해는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다만 파키스탄이나 스리랑카는 유제품을 인도로 수출시 20% 이상의 세금을 지불해야만 한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F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