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 썸머카페쇼 2013’, ‘2013 부산단체급식 및 설비전’과 동시에 개최돼

총 300개 사(700부스)가 참가한다.

해드림푸드, 에쓰푸드, 돌핀, (주)HK,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부산조리기계사업협동조합 등

국내외 대표기업과 단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식품과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크게 5개 분야로 전통식품 및 일반가공식품, 카페·베이커리,

급식·조리설비, 식품기계·포장기기, 지자체브랜드 식품이다.

부대행사와 동시개최 행사로 한중일 기업교류회, 수출·구매상담회, 커피포럼,

요리시연회, 한국소믈리에 자격검정시험, 외식사업설명회·신제품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이란, 호주, 베트남 등 15개국 60여개

기업들의 관계자가 참석해 참가기업과 한국제품 구매지원과 서비스 이전을 위한 상담을

갖고 파트너 물색에 나선다.

한편, (사)한국커피협회가 주최하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지역대회,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 바리스타연맹전 등 다양한 커피관련 부대행사가 전시장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홈페이지(http://bofas.com)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주간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