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적심 겸용 알 솎기 가위’수출 길 열려
조회414‘포도 적심 겸용 알 솎기 가위’수출 길 열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 포도연구소는 6일 국제특허출원한 ‘포도 적심겸용 알 솎기 전용가위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생산업체와 수출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포도 전용가위는 포도농가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포도 알 솎기 때 45%의 노동력 절감효과와 함께 상품성도 높이는 것으로, 포도연구소가 개발해 2011년도에 국내 특허출원에 이어 지난 7월 27일에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과 화신금속공업 한우석 대표가 체결한 수출통상실시권계약은 2012년 9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19개월간 1만개를 생산해 수출하는 것으로 했다.
이로 인해 충북도는 보유 특허의 해외 수출을 통한 로열티 부과로 세수를 늘릴 수 있게 되었고, 지적 재산권의 산업화에 따른 포도산업의 경쟁력 및 충청북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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