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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2012

[일본] 냉동야채 수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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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야채 수입 증가

 

 

냉동야채 수입이 2년 연속으로 증가하였다. 재무성 무역 통계에 의하면 2011년도에는 약 90만t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8·4%의 성장을 기록했다. 금액도 1,202억엔으로 증가하였다.

수입 증가의 주된 품목은 감자, 시금치, 브로콜리로, 주된 수입국은 중국, 미국, 태국, 캐나다등이다.

 

조리 냉동식품을 취급하고 있는 농업협동조합 회원사 가운데 37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수입 수량과 금액이 모두 3년연속 증가했다. 나라별로는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태국의 수입량이 늘어나 전체 수입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지진의 영향으로 일부 상품이 해외 제품으로 대체되고, 외식 지양으로 가정용의 증가, 도시락등과 같은 조리식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도 대폭적인 수입 증가 요인이 되었다.

 

농업협동조합은 냉동식품의 국내 생산량, 냉동야채 수입량, 조리 냉동식품 수입량의 합계 약 256만3060t을 「소비량」으로 하고 있다. 이것을 총인구로 나눈 국민 1인당 년간 소비량은 약 20kg가 되었다.

이것은 과거 최대인 2007년의 소비량 (약 269만t)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년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1인당 소비량도 4년만에 20kg를 웃돌았다.

 

 

 

출처: 농업협동조합신문 2012.04.23

 

상세기사는 아래에 링크

http://www.jacom.or.jp/statistics/2012/04/statistics120423-16753.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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