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100% 일본산으로 / 홋카이도 北聯(호쿠렌)과 A코프
조회708□ 홋카이도 北聯(호쿠렌)과 A코프, 채소는 100% 일본산으로
호쿠렌은 6일, 홋카이도내에 있는 A코프와 호쿠렌숍 263점포에서 취급하는 신선채소를 100% 일본산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수입신선채소는 일체 판매하지 않는다. 완전히 일본산만으로 한정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도내의 A코프에서는 2002년부터 「일본산 채소 통일 선언」을 내고,신선채소를 지역산, 홋카이도산, 일본산의 우선 순위로 구매해 왔다.
작년 11월에는 도카치지방의 A코프 40점에서 일본산 신선채소로 한정한 제품만을 팔기 시작하여 호평을 받았던 것을 계기로 홋카이도 전체로 확산시키려는 것이다.
겨울에는 일시적으로 그린아스파라가스나 호박 등이 결품되기 쉬우나, 이들은 저장기술의 향상과 지자체 JA와의 연계로 결품을 최소한으로 막는다는 방침이다.
도내의 A코프와 호쿠렌숍 전점의 신선채소 매출액은 연간 104억엔으로 이 가운데 수입품은 3%를 차지했다.
호쿠렌에서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안심에 대응코자 일본산으로 한정하는 대상을 확대할 것을 검토할 것이다. 정육이나 유제품 등이 후보다」(생활기획과)라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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