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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2009

미국 쌀가공식품 한인마켓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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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보다 쌀을 먹자” 최근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밀가루보다는 쌀로 만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자와 음료, 인스턴트 국수는 물론 식당에서 판매하는 각종 면 음식, 심지어는 고추장까지 밀가루 대신 쌀을 넣은 제품들이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재료만 사용한 웰빙 컨셉의 과자가 인기를 끌면서 밀가루 대신 몸에 좋은 현미, 쌀로 만든 과자가 인기다. 롯데제과는 지난 2월 밀가루 대신 한국산 쌀을 사용, 합성 원료는 일절 함유하지 않으며 대신 성장기 영양소 칼슘을 강화한 웰빙 과자 브랜드 ‘마더스 핑거’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오리온도 ‘닥터 유’와 ‘마켓 오’, 해태제과는 ‘수퍼 푸드클럽’ 등 건강 안심 과자들을 선보였다.


인스턴트 라면에도 쌀 바람이 거세다. 종합식품 업체인 ‘왕’은 쌀로 만든 인스턴트 쌀국수를 선보였으며, ‘송학식품’도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기는 쌀로 만든 신당동 즉석 쌀 떡볶이, 즉석 사골 떡국 등을 내 놓았다.


라면과 과자 외에 음료와 고추장도 쌀 가공식품 영역에 포함된다. ‘웅진 식품’이 선보인 쌀로 만든 음료 ‘아침 햇살’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 셀러며, ‘순창’은 고추장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밀가루 대신 한국 쌀을 넣은 ‘우리 쌀로 만든 고추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자료:뉴욕aT센터/Korea Times 200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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