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의 원산지표시 … 농수성, 후생성 공동회의
조회552□ 가공식품의 원산지표시 … 농수성, 후생성 공동회의
농수성과 후생성 양성은 6일, 식품의 표시에 관한 공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재검토를 추진하고 있는 가공식품의 원료원산지 표시에서, 의무화 추가품목이나 의견 등 일반 공모를 받은 요망품목을 위원들에게 제시했다. 의견을 토대로 이번달 중순부터 의견을 모아 8월 상순까지 동경도내 공청회도 개최한다. 그 후 동 회의에서는 9월부터 구체적인 품목 선정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추가품목의 의견공모는 4월 3일부터 5월 2일에 실시.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으로는, 두부, 낫또 등 대두 가공식품, 녹차음료 등에서 의무화가 요망되었다. 재검토에 대해서는 주로 안전면에서, 쇠고기의 수입원료에 대해 원산지표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일본내에서 제조된 가공식품의 원료원산지 표시에 관련하여 절임류 등 8품목에서는 이미 의무화된 상태이다. 올 10월에는 신선식품에 가까운 20개의 가공품목이 의무화된다. 두부나 낫또는 의무화 대상외이지만, 실수요자의 자주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지표 책정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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