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근 2년간 러시아인들의 온라인 구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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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kp.ru) 최근 2년 간 러시아인들은 더욱 자주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유통 협회에 따르면 11개 제품 카테고리에서 온라인을 통한 구매 평균비용이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소도구와 정원용품 분야」로 이 분야의 구매 평균비용은 지난 2년간 3배 증가하였다. 「러시아 신문(라씨스까야 가제따)」에 따르면 러시아인들은 평균 6천 RUB 정도를 이 분야에 지출하고 있다.
다음으로 지출이 2배가량 늘어난 분야는 「꽃, 선물」 분야이다. 2018년 1,400 RUB이 구매 평균가격이었으나 현재는 4,000 RUB까지 지출이 늘어났다.
인터넷을 통한 「식품」 주문은 800 RUB에서 2,000 RUB까지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또한 「디지털 및 가전」, 「미용 및 건강」, 「자동차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스포츠용품」, 「가구」 분야에서도 평균지출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반대로 지출이 감소한 분야도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대확산 이 후 「의류 및 신발」, 「액세서리」, 「육아용품 및 책」 분야에 대해서는 주문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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