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 체인점인 써브웨이는 테이진주식회사가 취급하는 수용성 식이섬유 “이눌리아”가 배합된 드레싱을 사용한 새로운 샌드위치 “장활(腸活)샌드”를 개발하였다. “이눌리아”에는 소화기능개선, 변비완화, 체중감량촉진효과가 있으며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써 5월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써브웨이: 1965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최초오픈된  샌드위치 전문 레스토랑이다. 현재 맥도날드를 앞서는 세계에서 점포 수가 가장 많은 레스토랑이다.

※테이진주식회사: 1918년에 창립된 재료(material), 건강케어(health care), IT 3종류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의 섬유 사업자이다.

­“이눌리아”란?

많은 식물에서 생산되는 과당중합체(fructan) 계통의 천연 다당류로서, 주로 치커리(chicory)로부터 추출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이다. 이를 “이눌린”이라고 하며, “이눌리아”는 기능성 식품소재사업을 전개하는 테이진주식회사의 상표이다.

·테이진에 따르면 “이눌리아”를 사용한 제품에는 장내 비피더스균을 늘려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것을 배합한 드레싱을 쓴 샌드위치를 “장활(腸活)샌드”라고 발표했다. 




※출처: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




※출처: 테이진 공식 홈페이지

□ 또한 델솔레의 “냉동야채피자”도 건강을 의식하여 개발된 제품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배합한 피자 반죽을 사용하여 파프리카, 애호박, 브로콜리, 가지 등 다양한 야채를 토핑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피자이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소화가 잘되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마케팅하고 있다.




※출처: 델솔레 공식 홈페이지

□ 시사점

·소비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음료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음식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기업은 니즈에 맞게 최근, 건강을 테마로 한 신상품들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산 수출 식품인 “삼계탕”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이눌린”이 함유된 마늘, 부추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것은 소화기능개선, 변비완화, 체중감량촉진효과를 가진 영양소를 고루 갖추어 한 끼 식사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최신 소비자 성향이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일본경제신문 써브웨이 장활샌드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71255970S1A420C2HE6A00/

·식품산업신문사 WEB 뉴스

https://www.ssnp.co.jp/news/foodservice/2021/04/2021-0423-1518-15.html

·위키백과 써브웨이

https://ja.wikipedia.org/wiki/%E3%82%B5%E3%83%96%E3%82%A6%E3%82%A7%E3%82%A4

·위키백과 테이진

https://ja.wikipedia.org/wiki/%E5%B8%9D%E4%BA%BA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ubway.co.jp/campaign/chokatsu/

·테이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eijin.co.jp/news/2018/jbd181210_01.html

·델솔레 공식 홈페이지

https://delsole-komugigohan.jp/product_detail.php?p_id=113

·yahoo뉴스 이눌린

https://news.yahoo.co.jp/articles/cc7a710f47eda6321c51d8d43b471e9e4e748ff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