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식품대기업 가루다푸드의 대표 품목은 과자류로 팬데믹 기간에 인도네시아 과자류 소비는 증가추세로 금년 상반기 순이익은 총 144억루피아(약 11억원) 달성하였음

 ‧ 가루다푸드 대표 파울루스씨에 의하면 판매량은 전년 동 기간 대비 1.21% 증가한 2,273억루피아(약 179억원)이며 팬데믹 기간 동안 외출제한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류가 많이 판매되었다고 언급함

 ‧ 또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새로운 식품 시도에 거부감이 없고 과자류를 즐겨먹는 성향을 고려 연말까지 과자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며 생산공장도 지속 확산할 것이라고 언급함

 ‧ 가루다푸드는 1958년에 설립되어 인도네시아 제과시장 대표기업으로 견과류(땅콩) 제품이 대표 품목이며 감자칩, 초코우유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ㅁ 시사점

 ‧ '21년 5월 기준 대 인도네시아 과자류 수출은 전년대비 90.7% 증가한 1.8백만불로 팬데믹 기간동안 집콕 스트레스로 과자 섭취가 증가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흰밥을 먹을 때 새우과자를 곁들여 먹는 등 인도네시아인들 생활속에서 간식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식품이며, 고소한 튀김류나 맵고 짜고 단맛의 음식을 선호함

 ‧ 현지인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온라인 홍보(SNS 등)에 의해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이 높아 제품의 포장, 맛, 형태 등 독창성을 갖추어 인도네시아 시장을 지속 공략해 볼수 있음

* 출처 : republika.co.id(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