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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21

일본 최초, 콩으로 만든 달걀 대체 식품까지 등장

조회2805

□ 6월 18일 식품회사 큐피(Kewpie)가 일본 최초로 콩으로 만든 달걀 대체식품을 선보였다. 

 ○ 제품명은 ‘호보타마(HOBOTAMA:거의 달걀이라는 의미)’로 두유가공품을 베이스로 했으며, 거의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졌다.
스크램블에그 형태로 1년간 냉동보관이 가능하며, 가격은 일반 달걀 제품의 약 3배가량이다.
달걀 알레르기, 채식주의자 등 달걀을 먹을 수 없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어필할 예정이다. 

 ○ 6월 30일부터 호텔과 음식점 등에 외식용으로 판매될 계획이며, 가정용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큐피의 달걀 대체식품>


□ 자료출처

·큐피 홈페이지, HOBOTAMA 상품 소개(https://www.kewpie.co.jp/prouse/recommend/hobotama/)

·요미우리신문, 달걀과 같은 ‘거의 달걀’ 큐피가 음식점용으로 발매(2021.06.21.) 

 (https://www.yomiuri.co.jp/economy/20210621-OYT1T50182/)

·니테레24, 달걀이 아닌 ‘거의 달걀’ 그 맛은?(2021.06.18.) 

 (https://www.news24.jp/articles/2021/06/18/06891881.html)


□ 시사점

· 콩으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에 이어 달걀 대체식품까지 출시되며 식물성 대체식품이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일본의 대체식품 개발과 트렌드를 모니터링하여 한국 식품업체들도 관련 기술과 제품개발을 통해 내수시장 및 일본시장 진출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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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제품 #일본 #알레르기 #달걀 #식물성 대체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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