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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2000

일본 소비자 야채선택, 계절감과 가격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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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야채선택, 계절감과 가격중시 - JA 이바라키현 앙케이트 조사JA(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이바라키현 經濟連이 작년 7월 수도권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야채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계절감과 가격이며, 매일의 메뉴 선택은 『상점에서 직접 상품을보고 정한다』가 80%에 달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행동이 가격이나 계절감 뿐만아니라 상점의 상품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조사는 `98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하였으며 『야채를 선택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계절감」48%, 「가격」46%순이었으며, 그 외에도 「山地」 33%, 「안정성」 28%, 「맛」26% 등이 있었다. 이번 조사를 보면 안전이나 영양보다 계절감이나 가격을 더욱 우선시 하는 최근 일본 소비자 경향을 알수 있었다. 또한 메뉴의 결정방법에서는 「상점에서 실제 상품을 보고 결정」이 79%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가족의 희망」 56%, 「미리 자신이 결정」54%, 「상점의 가격을 보고 결정」39% 순이었다. 한편 TV프로그램을 보고 결정한 사람도 37%나 차지하고 있어 대중매체의 영향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좋아하는 야채는 토마토(39%), 감자(27%), 가지(22%)순이었으며, 과일의 경우는메론(64%), 딸기(34%), 수박(30%)순으로 나타났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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