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트랜드분석(1)-무알코올 음료, 맥주맛은 30대 여성층이 지지
조회920소비트랜드분석(1)-무알코올 음료, 맥주맛은 30대 여성층이 지지
츄하이 맛은 40대 이상 여성층이 지지
신연재하는 ‘소비트랜드분석’은 시장의 새로운 상품동향과 소비자구매데이터‘마쿠로미르QPR데이터’로부터 해독한다. 4월부터 매월 하나의 테마를 게재할 예정이다.
‘기린프리’가 시장에 도입된 이래, 무알코올 음료의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기린프리’가 도입된 직후는 맥주 맛의 음료밖에 없었지만 작년은 산토리 주류‘のんある기분’과 아사히맥주‘아사히 더블제로 칵테일’와 같은 츄하이(칵테일) 맛의 음료와 와인 등 맥주맛 음료 이외의 상품도 시장에 도입되었고 서브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의 무알코올 음료시장은 복수의 서브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서브 카테고리 별도의 마케팅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서브 카테고리 별도의 구입자의 특징을 파악하여 구입자의 특징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까닭으로 소비자의 구매이력 데이터인 QPR을 사용하여 무알코올 음료의 서브 카테고리를 별도로 하여 구입자의 속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동 칵테일맛 음료로서, 비교대상은 맥주로 설정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맥주는 남성 구입자 비율이 6할에 가까웠고,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칵테일맛음료는 남·녀가 반반 정도로 나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맥주맛 음료는 여성 30대 비율이 높았으며, 맥주, 츄하이 맛의 약 1.5배 차이를 보였다(남성 30대는 맥주가 12.6%, 맥주맛 음료가 11.8로 거의 같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츄하이맛 음료는 40대 이상 여성이 전체의 36.2%을 차지하여 맥주보다도 8.1% 높은 결과를 보였다. 한편, 남성 40대와 50대에서는 맥주와 비교했을 때, 맥주맛 음료가 10.6%, 츄하이맛 음료가 10.7%낮은 결과를 보였다.
맥주맛 음료는 30대 여성, 츄하이(칵테일)맛 음료는 40대 이상 여성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해 졌다. 무알코올음료라고 해도 서브 카테고리에 의해 지지층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각각의 소지자의 특징에 입각하여 움직일 필요가 있다.
|
남성 |
여성 |
계 | ||||||||
20~29세 |
30~39세 |
40~49세 |
50~59세 |
60세 이상 |
20~29세 |
30~39세 |
40~49세 |
50~59세 |
60세 이상 | ||
무알코올 츄하이 (칵테일) |
5.8% |
9.3% |
8.8% |
12.0% |
10.9% |
5.8% |
11.0% |
10.5% |
13.8% |
11.9% |
99.8% |
무알코올 맥주맛 |
8.1% |
11.8% |
10.1% |
10.8% |
5.9% |
7.3% |
14.6% |
12.1% |
12.5% |
6.8% |
100% |
맥주 |
6.7% |
12.6% |
14.5% |
17.0% |
7.1% |
4.3% |
9.8% |
10.6% |
11.6% |
5.9% |
100.1% |
주①분석대상 맥주는 발표주, 세 번 째의 맥주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②분석대상기간은 2011년10월1일 ~ 2011년12월30일.
대상자는 기간 중 활동하고 있던 전국 약 2만 7000명의 설문대상자(20세 이상)
일본식량신문 2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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