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일본식문화 세계에 전파 노력(지적재산권추진계획을 책정)

정부의 지적재산전략본부는 8일 일본의 산업 국제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지적재산권계획 2006」을 정리했다. 「가짜 상품 대책」「 출원구조개혁․세계특허 실현」 등과 함께 「문화창조국가 만들기」로 일본식문화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일본브랜드」로 위치정립하고  식의 안전․안심 캐라반의 해외파견으로 세계전역에 확대시켜갈 계획이다.  동 본부는 「지적재산권전략은 국가전략」으로 하는 코이즈미 수상의 방침을 기초로 2003년 3월에 각료와 전문가들이 발족. 추진계획의 책정은 금회로 4년째.

대학 등의 지적재산권 연구개발 강화․지원, 해외에서의 모조품 및 해적판의 확대방지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등의 「일본브랜드」의 추진에서는 일본식 인구의 배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첫 시도가 되는 「식의 안전․안심 캐라반」의 해외파견으로 일본요리기술 강습회를 세계각지에서 실시한다. 안전․안심하고 건강한 일본식과 식재를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농업문화에서는 식물신품종 및 와규 등 가축유전자원의 보호강화의 추진 등을 명기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9일자

자  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