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질 맥주 10% 저렴하게 한정품으로 발매

  유니 그룹 홀딩스는 25일, 아사히 맥주와 공동개발한 한정품 고품질 ‘아사히 클래식 프리미엄’을 발매한다. 유니가 일본 국내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독자(PB) 맥주를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가격은 제조업체 상품 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출시될 예정이며, 그룹 슈퍼 등에서 판매하게 된다. 350ml 캔 환산으로 156만병 한정하여 판매한다.

 한정품 맥주는 호프의 50% 이상을 독일산으로 하는 등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였다. 캔 디자인은 백지로서, 금색 캔이 많은 고품질 맥주 중에서 튀는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50ml 캔에 215엔으로, 그룹 종합 슈퍼 ‘아피타’, 식품슈퍼 ‘피아고’, 편의점인 ‘서클 k 생크스’ 등 약 6,500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