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의 러시아인이 지난 한 해 식품품질이 하락한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57%는 품질변화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4%는 지난 해 식품품질이 더 좋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러시아 품질관리국 산하 소비형태 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설문조사에는 백만명 이상의 도시에 살고 있는 1,000명의 러시아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다른 어떤 상품보다 소시지 제품의 품질하락을 지적했으며 72%의 응답자가 해당된다.
러시아 품질관리국은 2021년에 초고온 멸균우유, 치즈, 훈제소시지 및 그외 몇몇 식품의 품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sfera.fm/news/v-strane/roskachestvo-bolee-treti-rossiyan-zayavili-chto-produkty-stali-khuz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