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25 2021

러시아, 재택근무 영향으로 에너지드링크 수요 40% 증가

조회2090


external_image

넬슨
IQ 연구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최근 6개월간 에너지 음료 수요가 40%나 상승했다에너지 음료 수요가 40% 상승한 데에는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시간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중력을 높이거나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에너지 음료를 마신다는 설명이다.

 

에너지 음료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 또한 1.5배 상승했다. 온라인 소매업체 우트코노스는 최근 6개월간 113%, 유통체인마그닛36%, 고급유통체인아스부카브쿠사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음료 시장이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냄에 따라 많은 음료 생산자가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에너지 음료를 추가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되는 추세이다. 러시아 최대 유통업체인 X5 리테일 그룹에 따르면 6개월 만에 에너지 음료 카테고리가 작년 동기간 대비 19% 확장되었다.

 

음료제조협회장 막심 노비코프는 에너지 음료가 전체 음료 분야에서 차지하는 매출이 5% 이하이지만, 최근 가장 성장하는 음료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의 적극적인 광고, 스포츠 마케팅이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foodovik.com/news/v_poltora_raza_vyrosli_prodazhi_energeticheskikh_napitkov_posle_perekhoda_sotrudnikov_na_udalenku/ (2021.08.18)

'러시아, 재택근무 영향으로 에너지드링크 수요 40%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배 #러시아 #에너지드링크 #러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