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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04

일본, 태풍 23호 각지역 피해 상황 (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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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풍 23호로 인해 각지역에서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경찰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까지 19부현에서 死者 52명, 행방불명 30인에 달하고 있다. 부상자는 256명. 동 태풍으로 인한 농업피해는 폭풍우에 의한 水稻의 도복 및 하우스 파손, 야채 침수․관수피해 과수의 낙과 등 다양하게 걸쳐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九州>오이타현에서는 수확이 한창인 벼가 관수, 정식직후의 토마토 및 딸기에도 큰 피해가 발생. 후쿠오카현의 JA후쿠오카 八女관내에서는 강풍으로 쓰러진 리프양상추의 모판하우스 복구작업이 중기계로 행해짐. 동 JA조사로는 1억 7899만(21일현재) 피해액으로 파악<四国>JA香川県出園藝센터 관내에서는 수도 및 딸기의 高設재배시설, 노지의 金時인삼, 무 등이 수해를 입었다. 피해정도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으나 동 센터에서는 바닷물 침수가 아니어서 전멸은 피하지만 남은 묘도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이어서 수확량 감소는 필연. 품질저하도 걱정. <中国>오카야마현에서는 水稻의 만생지대인 현 남부에서 도복 및 관수 등의 피해가 발생. 또한, 미처 베지 못한 2할의 수도가 피해를 입음. 돗토리현 및 시마네에서는 배 및 사과, 감의 낙과, 엽경채의 손상, 하우스 파손 등이 잇따랐다. 히로시마현과 야마구치현의 밀감 산지에서는 강풍에 의한 상처과 및 鹽害 등이 우려. 야마구치현의 JA 야마구치오오시마에서는 상처과 피해면적은 300헥타를 넘을 전망이다라고 보고 있다.<近畿>효고현 JA아와지시마 관내에서는 양상추등 노지야채의 밭이 광범위하게 관수되었고 피해면적은 양상추, 배추, 양배추 등 약 750헥타, 동 JA는 “내년초까지 영향이 남을 것 같다”라고 한다. 동 현 토요오카시에서는 쌀 창고 및 우사 등 침수 피해가 나오고 있다. 교토부내에서도 丹後․中丹지역을 중심으로 관수피해 발생. 와카야마현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강풍에 의한 피해 <東海>기후현 북부를 중심으로 피해 확대. 國俯町에서는 하천의 범람으로 우사가 파손되어 소가 쓸려내려가고 , 하우스내에서도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 ?행. 이외 토카이 4현의 넓은 지역에서 농작물의 관수 피해등의 속출<関東>양상추 산지인 이바라기현 岩井市에서는 침수, 관수와 부패병 및 뿌리썩음 등으로 재배면적 400헥타의 절반 가까이 출하가 어려울 것 같다. 동 시의 피해액은 6억엔을 웃돌 것으로 예측. 지바현 산마 주산지, 干潟町에서는 재배면적 55헥타의 3분의 1이 관수. 피해는 약 8000만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 또한, 나가노현에서는 과수원의 침수로 출하기를 맞은 “후지”가 피해를 입었다.[자료원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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