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연구회사인 InfoLine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지난 10년 간 처음으로 러시아 소매시장부문 매장면적에서 기록적 수치를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社는 Infoline을 인용10위권 할인체인인 '스베타포르'가 그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이반 표다코프 InfoLine 대표는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World Food 전시회에서 2021년 상반기 동안 2020년 321,000 키로 평방미터에 비해 늘어난 113만 9,000 키로 평방미터의 매장이 오픈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면적의 일부는 코로나 사태로 오픈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 졌다.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하여 매장면적은 880,000 키로 평방미터가 늘어났고 2018년 동기간에는 717,000 키로 평방미터가, 2017년은 949,000 키로 평방미터, 2016년 887,000키로 평방미터, 2015년 106만 6,000 키로 평방미터, 2014년 709,000 평방미터, 2013년 578,000 키로 평방미터가 늘어 났다.
현재 526,000키로 평방미터의 매장면적과 800개의 매장을 보유중인 스베타포르 체인이 신규 오픈 면적부문에서 선두에 나선 것은 회사 설립 이후 최초이다.  스베타포르는 시장 전체성장 부문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표다코프 대표는 스베타포르가 식품체인의 최강자인 X5그룹과 마그닛의 헤게모니를 파괴했다고 평가했다. 업데이트된 매장면적 증가부문 순위에서 X5는 2위, 마그닛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할인매장인 '도브로쩬'과 Fix Price가 따르고 있다.
2021년 7월 말 현재 2020년 3197개 였던 할인매장이 4057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해당 업체들의 매장면적은 221만 7,000 키로 평방미터에서 285만 4,000 키로 평방미터로 확대되었다.

출처: https://retailer.ru/issledovanie-svetofor-obognal-x5-group-i-magnit-i-stal-liderom-v-ritejle-po-prirostu-novyh-ploshhad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