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몽골 쇠고기 홍콩시장 진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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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쇠고기 홍콩시장 진입 초읽기
홍콩시장에 내몽골(Inner Mongolia) 냉장/냉동 쇠고기가 곧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는 길림(Jillin) 지역의 회사를 통해 홍콩에 냉장 쇠고기가 독점 공급되고 있으나, 내몽골 기반의 Kerchin사에서
홍콩에 냉장 쇠고기 수출을 준비하고 있어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홍콩 축산물 협회는 2달전 식품 환경위생처
대표 직원들과 관련 시설을 견학하여 사전점검을 마친바 있다.
환경위생처 대변인은 품질, 감독, 검역 및 일반 국가 행정 부속 검사가 완료되자 마자 Kerchin축산물을 허가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erchin사의 냉장 쇠고기를 비롯한 육류가 홍콩시장에 들어오게 될 것이며, 홍콩 냉장,
냉동육 & 양계 협회 회장인 Kwok Shi Hing은 더 많은 공급자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내몽골 냉장육류가 선적해서 도착하기까지 15일에서 20일이 소요되며, 운송비용을 지적하며 또한 인민폐의 상승으로
내몽골의 수입육이 기대만큼 저렴하지 안을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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