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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21

러시아, 락다운 실시에 앞서 주류회사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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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투자자들은 지난 해 락다운과 마찬가지로 주류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최대 와인 생산자중 하나인 아브라우 듀르소社의 주가가 폭증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주식시장의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최대보드카 생산기업인 벨루가 그룹의 주가도 눈에 띄게 올랐다.
지난 10월 21일 목요일 벨루가 그룹은 주가는 4% 올라 주당 3,760루블(한화 약 6만 2,792 원)을 기록했다. 아브라우 듀르소社의 주가는 모스크바시간 16:21분 현재 30.49%가 상승해 주당 267.5루블(한화 약 4,467.25 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락다운 전까지 1주일 간 주류판매가 폭발적 템포로 증가한 바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NielsenlQ 연구소에 따르면 보드카에 대한 수요는 일주일간 31%, 위스키 47%, 맥주 25%, 스파클링 와인 9%의 수요증가가 관찰되었다고 발표했다.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 적용되는 신규 자가격리는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공표되었다. 주요 제한조치는 11월 8일까지 1주일간 지속된다. 이후 일부 제한은 해제되지 않고 연장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이러한 제한이 해제될 것인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출처: https://sfera.fm/news/v-strane/v-preddverii-lokdauna-vyrosli-aktsii-proizvoditelei-alkogol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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