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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2004

네덜란드, 식품자격증 EurepGap 상표도장 있어야 수퍼 판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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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신선물 위생은 물론 생산/노동 등 모든 체인에 걸친 신선물자격증규정인 Eurep-gap이 유럽의 주요 수퍼마켓체인에 의해 도입된 이후로 유럽의 주요수퍼에 판매되는 신선물의 경우 이 자격증취득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아직까지도 유럽내에는 각국가별로 다종의 식품위생자격증규정이 현존함으로 대부분 이들을 겸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EurepGap이외에도 영국수퍼체인 Sainsbury 는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GFSI)를 겸용하고 있기도 한데 GFSI규정은 단순히 식품위생규정만으로 제한된다. 최근 주요 프랑스, 영국 및 네덜란드 주요수퍼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선과일야채는 이 EurepGap 자격증을 획득한 농가의 신선물로 제한되고 있다. 또한 현재 수입이 불가피한 아프리카산의 경우 이자격증을 획득하도록 아프리카농가는 내년부터 3년간 네덜란드수퍼 및 정부의 도움을 받게된다 EurepGap자격증은 국제적으로 유럽 주요수퍼가 요구하는 신선물구매조건으로 현재 55개국의 20,000기업이 이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750,000ha농지가 EurepGap규정에 따라 재배되고 있다.호주기업 Jas-Anz는 독립기업으로 자격증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스위스 전체 과일야채분야와 칠레과일이 EurepGap자격증을 획득했다. 또한 독일슈퍼체인 메트로(Metro)도 신선물 구매시 EurepGap자격증을 요구할 것임을 발표했다. 《자료: Agrarisch Dagblad('04.11.11》자료제공 : 네덜란드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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