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27 2021

[러시아] 하카스 공화국, 反코로나 조치로 통행금지 도입

조회1590



러시아내 자치 공화국인 하카스 공화국이 코로나 감염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강력한 제한을 도입한다고 발렌틴 코노발로프 주지사가 지역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밝혔다.
특별히 하카스 공화국에서는 22:00부터 06:00 사이 통행금지 조치가 발효된다. 아바칸과 초르노고르스크 및 사야노고르스크에는 도시 대중교통 업무가 중단되며 백식접종자 혹은 코로나를 이미 앓은 택시기사만이 영업할 수 있다.
또한 하카스 공화국에는 배달을 제외한 쇼핑센터와 공공음식 및 서비스부문의 영업이 중단된다. 약국과 식품매장 및 필수품 판매 매장들만 영업할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는 테이크아웃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하카스 공화국 주지사는 러시아 내무부, 소비자보호 감독청, 검찰청에 이번에 도입된 제한의 이행통제에 대한 모든 조치에 동의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주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反코로나 유급 휴무일을 공표한 바 있다. 그러나 6개 지방에 대해서는 그보다 이른 10월 25일부터 휴무가 시작된다. 해당 지역은 보로네즈, 니제고로드, 노보고로드, 쿠르스크, 사마라 주와 페름주이다. 모스크바에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강력한 락다운이 공표되었으며 약국과 식품매장만이 영업할 예정이다.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락다운이 적용된다.

기사출처: https://retailer.ru/vlasti-hakasii-vvedut-komendantskij-chas-i-priostanovjat-rabotu-obshhestvennogo-transporta-i-obshhepita/

'[러시아] 하카스 공화국, 反코로나 조치로 통행금지 도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 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