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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2021

[러시아] 모스크바 시당국, 락다운 대비 20프로 식품매출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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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푸르토프 모스크바 경제정책 및 발전부 부장은 지난 주 주말 동안 식품매장의 매출이 20% 증가했다고 리아노보스찌紙를 통해 밝혔다.
그는 격리휴무기간 동안 식품매장들이 영업을 지속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23-24일의 주말기간에 일일평균 매출이 20% 증가했으며 29억 루블(한화 약 486억 9,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식품전문매장에서 더 많은 판매증가세가 목격되었으며 종합매장과 수퍼마켓의 매출은 안정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 졌다.
프루토프 부장에 따르면 모스크바 시민은 휴무를 대비해 식품을 구매하기는 하지만 지난 해와 다른 구매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일일용품 결핍에 대해 염려하지는 않고 있다.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간 모스크바에는 락다운이 공표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약국과 식품매장을 제외한 학교, 매장,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미용실 등 거의 모든 부문의 서비스에 대해 영업이 중단된다.

기사출처: https://retailer.ru/vlasti-moskvy-zajavili-o-roste-vyruchki-stolichnyh-produktovyh-magazinov-n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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