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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016

[일본-도쿄] 전일공(ANA) 기내에서 지방 특산품 홍보

조회1114

 

 

일본 전국 지방 식재를 여객기에서 홍보하는 전일본공수(ANA)의 이벤트가 궤도에 올랐다. 기내식과 카탈로그 판매의 채용 등으로 지금까지 35도부현의 특산품을 소개했다. 방일외국인을 포함하여 국내외의 항로 이용객의 큰 반향을 얻어 상품의 매출 상승에도 공헌하고 있다.

특산 PR이벤트 “Taste of JAPAN”20139월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기내식과 기내 카탈로그 판매를 통해 3개월 마다 세 지역을 소개하도록 하고 있다.

 

9월부터 11월은 아키타, 사이타마, 시마네현에 중점을 두고 홍보할하고 있다. 세 개의 현의 식재료를 이용한 기내식을 국제선 비지니스와 퍼스트 클래스에서 제공한다. 1일 약 250식을 준비, 이용객들에게 후카야산 파 절임과 아키타의 향토 요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식재료는 JA와 도매상을 통해 공수하고 있다. 아키타현의 JA카즈노는 지역산 쌀인 아와이유키 코마치를 제공, 기간 중 약 6톤의 쌀을 출하할 예정이다. JA카즈노는 아키타현 쌀이 아키타코마치만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릴 좋은 기회이다고 식재료의 풍부함과 숨겨진 우수품목의 발신강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착륙 후의 판매 증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오모리산의 사과로 만든 스낵 아오모리 사과쿠루4, 5월에 기내 카탈로그에 게재된 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 상품을 판매하는 식품회사 그라노로 사사키는 카탈로그 게재 후, 신규 거래처와 주문수량이 늘어나 한 달의 매출이 게재전보다 30% 늘었다며 효과를 실감했다고 한다.

 

ANA는 내년 11월까지 동 이벤트에서 전국 도도부현을 일순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보담당자는 지방의 매력을 하늘에서 발신하여 앞으로의 수출 촉진에 기여하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10.18)

 

<참 고>

 

ANA Taste of JAPAN 홈페이지 : https://www.ana.co.jp/tastesofjapan/

ANA 쇼핑사이트 연계 Taste of JAPAN 특산물 판매

https://www.astyle.jp/disp/CSfSpeDispListPage.jsp?dispNo=02000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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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현 특산물 활용 기내식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제공

아오모리산의 사과 스낵

아오모리 사과쿠루

쇼핑사이트 내

사이타마현 특산물 판매

 

 

 

 

시사점

일본은 고향 납세등 지방 특산물 홍보가 많이 활성화 되고 있다. Tastes of JAPAN도 국제선의 다양한 항로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특히 기내 카탈로그에 지방 특산물을 게재하여 실제로 매출 확대까지 증가한 것은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도 관광객이 쉽게 알 수 없는 맛있는 특산물이 많아, 향우 항공사와 연계한 홍보 강화를 기대한다.

 

 

 

(문의처 : 도쿄지사 혼마히로미대리 E메일 : honma@atcenter.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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