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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021

중국 무설탕 탄산수 음료 시장 지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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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설탕 탄산수 음료 시장 지속 강세

 

1117, 중국과학원 빅데이터 발굴 및 지식관리 중점 연구실은 <2021 중국 무설탕 음료시장 트렌드 통찰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 웰빙 중국 프로젝트의 추진과 소비자의 건강인식 향상으로 2020년 무설탕 음료 시장 규모는 1178,000만 위안(1.97조 원)에 달하고 향후 5년 내에 2배 성장할 전망이다. 20252274,000만위안, 2027276억 위안으로 지속 증가하여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단위 : 억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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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시장 규모 및 예측

무설탕 음료 세부 시장 규모 및 성장세

출처 : <2021中国无糖饮料市场趋势洞察报告>

 

먼저, 무설탕 에이드 및 무설탕 콜라 등을 포함한 무설탕 탄산수 음료의 시장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다. 2014년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규모는 약 6억 위안에 불과하였으나 2018년에 웬치썬린(元气森林)으로 대표되는 무설탕 에이드류가 급부상하여 고속성장기로 진입하게 되었는데, 2020년 시장규모는 이미 66.9억 위안에 달하여 전체 시장의 56.8%를 차지하게 되었다.

 

모든 무설탕 에이드 브랜드 중에서 82.1%의 소비자가 웬치썬린을 선호하여 웬치썬린은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 규모를 신속히 끌어올렸다. 지난 9월 웬치썬린은 2020년 연매출 27억 위안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고 발표하였고 중량코카콜라 무설탕 음료는 올해 상반기 고속 성장을 유지하여 50% 가까이 증가하였다. 현재 젠리바오, 빙붕, 와하하 등 중국 브랜드들은 자체 무설탕 탄산음료를 출시하여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의 유력한 경쟁자가 되었다.

따라서 무설탕 탄산음료 시장은 현재 성장 속도는 물론 품목 업그레이드 전망에서도 여전히 성장 여력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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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치썬린(元气森林)

와하하(娃哈哈)

출처 : 바이두

 

무설탕 음료는 한편으로는 중국 국가정책 장려 방향에 부합해 웰빙 중국 프로젝트를 촉진 시킬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건강한 고품격 생활 등 다방면의 국민 소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2030 건강목표에 근거하여 무설탕 음료는 향후 10년간 시장규모 성장과 충분한 시장 수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sohu.com/a/501903951_999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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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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