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D-8 경제협력기구 Dhaka Initiative 착수 동의
조회1740ㅁ 주요내용
◦ 8개 개발도상국의 연합인 Development 8(D-8)은 스마트 농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다국적 통합 프로젝트 "Dhaka Initiative"를 착수하겠다는 방글라데시의 제안에 동의. 제안서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다루기 위해 D-8 국가에서 수행될 첨단 농업 기술의 공동 연구, 혁신, 개발 및 확장을 제안
*8개 개발도상국: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터키
◦ 8개국의 농업 장관은 1월 13일 "농업 및 식량 안보: 스마트 농업 개발"에 초점을 맞춘 제7차 D-8 각료 회의에서 제안에 동의하고 "Dhaka Initiative"를 승인
◦ 농업부는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BARC(Bangladesh Agricultural Research Council)에서 이틀간 화상 회의를 개최
◦ 이 프로젝트는 IDB(이슬람개발은행), FAO(국제식량농업기구), IRRI(국제쌀연구소), IFAD(국제농업개발기금)와 같은 다양한 국제기구의 재정 및 기술 지원으로 추진 및 관리
◦ 회의를 주재한 농업부 장관 Mohammad Abdur Razzaque는 "농업 생산 시스템은 세계에서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농업 생산과 식량 안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 내성작물의 혁신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
◦ "D-8 국가의 농업 부문은 인구의 26% 고용, GDP의 약 13.5% 기여하고 회원국 국민들의 60%는 농촌 지역에 살고 있으며 농업에 크게 의존함에 따라 오늘날의 'Dhaka Initiative'는 스마트 농업 기술, 식량 생산, 식량 혁신 및 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
▲ D-8 Organization online meeting for “Dhaka Initiative” (출처: THE BUSINESS STANDARD) |
ㅁ 시사점
◦ 최근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로 인한 말레이시아 농산물 생산량 감소에 따른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후 변화가 농산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기 위해 D-8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 착수에 동의
* 출처: THE BUSINESS STANDARD (20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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