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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12

팽이버섯 시장동향(수입통계1)

조회381

 

□ 홍콩 생산동향

 

  - 홍콩에서는 일본과 대만에서 수입한 팽이버섯이 인기를 끌고 있음

 

  - 현재 홍콩의 소형 소매상에서 판매되는 팽이버섯들은 대부분 허베이 지방에서 생산된 팽이버섯을 가져와

     선소재 가공공장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되는 제품들로 일본, 대만 수입산보다 가격 경쟁력 우위를 차지함

 

  - 홍콩에서 판매중인 한국산 농산물 중 버섯으로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송이버섯이 대표적임

 

  - 한국산 버섯의 홍콩 시장점유율은 2008년 3.1%, 2009년 46.4%로 급등함

 

  - 홍콩의 신선농산품의 90%이상이 수입품임. 국내에서 생산되는 비율은 극히 적어 통계자료 없음.


□ 홍콩 수입동향

 

 ○ HS CODE: 070959, Mushroom, Fresh Or Chilled, Nesoi


   - 홍콩에 수입된 버섯 제품 총액은 2012년 14,523,389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수입량은 10,617,620 kg

     으로 집계

 

   - 한국에서 수입된 버섯 제품 수입액이 3,558,989 달러로 가장 높은 규모 액을 기록하였으며, 수입

      량은 2,076,743 kg임

 

   - 그 뒤를 이어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제품을 수입

 

 홍콩시장내 한국 버섯

 

 ○ 한국산 버섯은 그 동안 홍콩 식품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약하고, 수입량이 많지 않아 인지도가 낮았음

 

   - 그러나 대 한류의 영향 및 고품질 상대적 가격 경쟁력의 우위에 따라 버섯 제품 관련 한국산 제품이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음

 

   - 일본산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뒤떨어지지 않는 한국산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Park n shop, Jusco, Citysuper등 대형 마켓에서는 수입산 농산물을 많이 취급하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은

      한국인 중심 소비에서 외국인 중심 소비로 옮겨가면서 제품마다 종류가 다양해짐

 

   - 현재 홍콩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버섯의 대세는 중국산과 일본산으로 중국산은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일본산은 고가 수입 버섯 중 가장 품질이 좋고 지명도가 높음

 

   -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 저가의 중국산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으나 한국식품에 대한 홍콩 소비자들

      의 신뢰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면 일본산 버섯이 장악하고 있는 고급 버섯시장을 한국

      이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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