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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2010

(일본) 고급 토마토 인기 - 600g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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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급 토마토 인기 - 600g 500엔


  수도권에서 전개하는 국산 토마토 전문점[세레브 토마토](본점-토쿄 시부야쿠)가 호조다.


  판매점과 레스토랑을 융합시킨 점포에서 엄선한 토마토를 점포의 브랜드품으로 홍보하여 도심의 고급지향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직영 5점포의 2009년도 판매액은 약2억5천만엔, 전년비 30% 증가를 예상한다. 경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브랜드 재팬은 5-6년 후에는 30점포로 확대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다.


  세레브 토마토는 농업 컨설팅을 하던 요시모토 사장이 05년에 시작했다. 과실과 같이 생으로 먹을 수 있어 종류가 풍부한 토마토는 기호품으로써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보석점 처럼 보이는 호화로운 점포내에는 다양한 색의 생식용과 퓨레, 주스, 잼, 케익 등 토마토의 각종 가공품이 상시 140점 이상 나열된다. 내객의 90%는 20-40대의 여성이다. 금월 초에는 6번째의 점포가 요코하마시에 오픈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적, 황, 초록 등 색이 선명한 4종류 이상의 토마토 600g이 포장박스에 들어 있는 [색채 토마토 모둠]이다. 5천엔이란 고가에도 불구하고 인터넷과 점두에서 1개월에 약1000 상자가 팔리고 있다.


  점내 레스토랑에서는 완숙 토마토와 게 샐러드, 후르츠 토마토와 생선 칼팟초,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판매상품과 더불어 새로운 토마토 이용법을 제안하는 레스토랑 사업은 중요하다고 요시모토 사장은 말한다.


   취급 토마토는 소금 토마토(쿠마모토현)나 아메라(시즈오카현), 옐로 미디(아이치현) 등 약30종류이다. 생식용으로는 주가 당도 8-10의 고당도 과실을 취급한다. 연 약150의 계약농가에서 집하한다. 1산지 1품종을 목표로 각지역의 많은 농가와 계약하고 싶다고 말한다.


  상품은 직영점 이외에서도 취급한다. 전국의 백화점 등에서 22점포를 전개하는 청ㅇ과점 [코로쿠야]는 관동지역의 5점에 [세레브 토마토] 코너를 설치한다. 젊은 소비자가 선물용으로 구입하며 리피터도 많다. [세레브 토마토]의 팬이 지속해서 찾아오는 것을 보면서 브랜드의 인기를 실감한다.


  청과육종연구회도 [타겟을 고급지향 소비자로 한정했기 때문에 기호품으로써 성공했다]고 높이 평가한다.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4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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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토마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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