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31 2015

[유럽] 프랑스인의 폭염기 선호 식품, 과일, 채소

조회1005

[유럽] 프랑스인의 폭염기 선호 식품, 과일, 채소
 

2015년 7월 프랑스 LSA/Toluna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이 폭염기에 가장 선호하는 식품은 과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기가 아닌 지난 3월에 동일조사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와 비교해보면 과일을 제외한 다른 식품들은 폭염기 동안 판매량 변동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들이 폭염기에 가장 선호하는 식품

과일, 샐러드 및 채소,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프랑스인들이 폭염기에 가장 선호하는 식품으로 뽑혔다. 이는 특히 55세 이상의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18-34세의 젊은이들은 소시지, 메르게즈,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성은 생선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동기간 파스타, 빵, 육류, 초콜릿, 감자의 판매량은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들이 폭염기에 가장 선호하는 과일

2015년 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 1위로 뽑혔던 딸기가 폭염기에는 멜론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밀려났다. 폭염기에 판매율이 급상승하는 과일은 수박으로 3개월 이전 대비 15위나 상승하였다. 반면 바나나는 2위에서 18로, 사과는 3위에서 14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들이 폭염기에 가장 선호하는 채소

기온변화에 따라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채소도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거운 식감의 감자는 2015년 3월에 실시한 동일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16계단이나 하락하여 17위를 차지했다. 반면 토마토가 1위에 올랐으며 무, 콘샐러드, 비트는 폭염기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무는 상추와 오이의 뒤인 4위를 차지했다.

 

출처: Isa-conso

자세한 순위 및 수치는 첨부파일을 확인바랍니다.

파리지사

 

'[유럽] 프랑스인의 폭염기 선호 식품, 과일, 채소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