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SPS] '가공식품 내 중금속 오염 요건' 개정안 발표
조회2247
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 이슈
비소와 납, 수은, 카드뮴 및 주석의 최대 한도 수정, 가공식품 수출 시 참고해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국(FDA)은 가공식품의 식품 안전성을 보장하고 식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공식품 내 중금속 오염 요건(TENTANG PERSYARATAN CEMARAN LOGAM BERAT DALAM)》의 개정안을 발표함. 이번 개정안에는 가공식품의 생산 조건과 가공식품별 비소, 납, 카드뮴, 수은, 및 주석의 최대 한도 기준이 포함되었으며, 중금속 오염 물질의 최대 한도 기준 준수 여부는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입증되어야 함
규정의 발효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개정안이 발효되면 현행 규정인 《가공식품 내 중금속 오염 요건(인도네시아 공화국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국 규정 제5호, 2018년)》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
한국은 인도네시아로 주로 커피류, 음료, 면류, 당류, 과자류 등의 가공식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당 품목에 대한 개정안의 중금속 오염 최대 한도는 하기의 표와 같음. 따라서 인도네시아로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하기의 표를 참조하고, 향후 개정안 시행 시 성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정안의 내용과 시행 일정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함
▶ 《가공식품 내 중금속 오염 요건》 개정안 – 가공식품 별 중금속 오염 최대 한도 (mg/kg)
A. 비소(As), 납(Pb), 수은(Hg) 및 카드뮴(Cd)
|
식품 |
비소(As) |
납(Pb) |
수은(Hg) |
카드뮴(Cd) |
|
젬, 젤리, 마말레이드 |
1.0 |
0,40 |
0,03 |
0,20 |
|
제과/사탕 |
1.0 |
1,0 |
0,05 |
0,50 |
|
총 코코아 고형분이 30% 미만인 초콜릿 제품(건조 중량 기준) |
1.0 |
1,0 |
0,05 |
0,30 |
|
식품 |
비소(As) |
납(Pb) |
수은(Hg) |
카드뮴(Cd) |
|
총 코코아 고형분이 50% 미만인 초콜릿 제품(건조 중량 기준) |
1.0 |
1,0 |
0,05 |
0,70 |
|
총 코코아 고형분이 70% 미만인 초콜릿 제품(건조 중량 기준) |
1.0 |
1,0 |
0,05 |
0,80 |
|
총 코코아 고형분이 70% 이상인 초콜릿 제품(건조 중량 기준) |
1.0 |
1,0 |
0,05 |
0,90 |
|
베이커리 제품 |
0.50 |
0.50 |
0.50 |
0.20 |
|
향을 첨가한 수성 음료, 전해질 음료 및 입자 음료 |
0.05 |
0.05 |
0.01 |
0.05 |
|
초콜릿 외 커피, 커피 대용품, 차, 허브 인퓨전, 뜨거운 음료와 시리얼 |
1.0 |
2.0 |
0.03 |
0.20 |
|
즉석 스낵 |
0.25 |
0.25 |
0.03 |
0.05 |
B. 주석(Sn)
|
식품 |
바타스 막시말 (mg/kg) |
|
유아용 조제분유, 고급 조제분유, 성장 조제분유 및 영유아용 특수 의료용 가공 식품 |
10 |
|
아기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식품 |
40 |
|
캔 음료 |
100 |
|
캔에 포장된 기타 가공식품 |
250 |
|
캔에 포장되지 않은 기타 가공식품 |
40 |
출처
PERATURAN 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TENTANG PERSYARATAN CEMARAN LOGAM BERAT DALAM
'[인도네시아, SPS] '가공식품 내 중금속 오염 요건' 개정안 발표'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