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포장쌀 가격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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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 전기료의 동시 인상으로 포장쌀도 20% 인상예상
석유, 전기, 수도의 비용 상승으로 서민물가 가격상승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양곡상들은 포장미 가격도 가격인상을 계획중이며 대략 20%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협위원
회는 양곡상들이 가격을 20% 상승 시 합리적인 설명을 해야 한다며, 일단 가격이 너무 올라가면 농업식량
부처는 국가미를 공급하여 가격을 조정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각지의 쌀 업계의 전문업자들은, 4월16일 중부에서 쌀 가격조정 회의 중 “가격상승”의 문제를 논의하면서
난색을 표현했다. 양곡상들은 비료, 인력 과 수확비용상승 이외에도 올해 일분기에 젖은 곡물 취득, 쌀 건조
비용 및 기타 종이팩, 포장재료, 운송료, 포장료 등의 상승을 요구하고 있다.
곡물상들이 이런 비용인상을 고려 중에 석유와 전기의 가격 상승으로, 시장에서는 백미는 이미 20~30% 상승이
되었으나 겨우 원가를 충족 할 수 있을 뿐이라는 반응이다. 일부 식당업자들은 곡류 가격상승 반응에 이미 가격을
올렸으며, 아직 가격을 올리지 않은 업자들은 비용절감을 위하여 가격이 저렴한 곡류를 사용하고 있다.
* 출처 : 자유시보('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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