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2004
네덜란드, 파프리카온실내 알레르기현상 벌로 감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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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겐닝엔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온실에 벌을 풀어놓아 파프리카온실내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조사결과에 의하면 파프리카온실작업인의 54%가 파프리카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가려움증은 물론 콧물 및 천식의 원인이 된다.파프리카온실내 작업시 이들 식물을 구부리는 등의 각종 동작으로 꽃가루가 사방으로 분산된다. 그런데 벌은 천연적으로 꽃가루를 모집하므로 꽃가루가 온실내로 분산되는 것을 감소한다. 토마토와는 달리 파프리카식물에는 열매 맺기(fructification)용으로 벌이 필요치 않으므로 파프리카재배에 벌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자료:Agrarisch dagblad('04.11.12)》자료제공: 네덜란드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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