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2003
일본 대형식품도매 素材를 고려한 반찬류 강화
조회382
고령화 및 여성의 사회진출로 반찬류의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素材를 고려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식품 도매 및 슈퍼는 건강, 안심, 맛을 키워드로 국산 및 和風을 내걸고 야채를 늘려
나가는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저온식품의 대형도매회사인 아르와이 푸드서비스는 지난주 도내에서 전시회를 열어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냉동 반찬류 브랜드를 처음 제안했다.
소비의 견인력으로 기대되는 고령자가 대상이다.
생산자의 얼굴이 보이는 소재, 맛을 주제로 한 상품제안으로 슈퍼 및 생협, 업무용에
부가가치상품으로서 판매한다.
新브랜드명은 「지구 주방」홋카이도산 호박 등 생산이력, 旬에 고려한 냉동식품을 야채,
육류, 黑豆 등 식품群마다 제안했다.
주방장이 요리 감수한 「완고한 주방장이 추천하는 일본식 반찬」도 시리즈화. 소재는
모두 국산이다.
점두의 특별반찬 코너 만들기도 제안한다.
점내에서 튀기거나 데우는 것 등 잠깐 수고를 하는 것만으로 고급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슈퍼마다 독자 사양의 냉동식품 메뉴 고안에 노력하고 있다.
黑毛和牛의 고로케, 黑豚의 샤부카츠, 야채 푸링, 8 米주먹밥 등 소재의 특징을 어필
한다.
65세이상 고령자 인구는 현재 2할에서 2007년에는 3할을 초과한다.
동사의 MD추진부장은 「가격은 통상 상품보다 다소 높지만, 맛있고 안전한 것을 소량
먹고싶다는 잠재욕구는 강하다」라고 본다.
아르와이는 전국 청과도매상과 연대하는 등 국산 농산물의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금회 가공상품은 그 소재를 살린 상품만들기 제안의 일환이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대형식품도매 素材를 고려한 반찬류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