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2개의 청과회사. 경영통합으로 취급고는 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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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요도바시시장에 있는 도쿄신쥬쿠청과(자본금 1억 5000만엔)와 도쿄 요도바시청과(1억 2000만엔)의 2사가 회사분할 제도에 근거해 경영통합을 실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쌍방의 영업부문을 분리시켜 통합해 경영을 효율화한다. 청과물의 도매업무를 실시하는 신회사는 2월로 예정되는 양 회사의 임시 주주 총회의 승낙을 얻어 4월에 발족할 예정. 양 회사 합한 2003년도 매상고는 743억 4515만엔. 도쿄청과, 다이카오사카청과, 도쿄시티청과에 이어 업계 4위가 된다.
이번 신회사는 도매업무를 실시하는 영업부문을 분리 독립시키는 「신설분할」방식으로 02년 10월에 발족한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츠키지시장의 도쿄시티청과와 같은 통합 형태를 취하고 있다. 신쥬쿠청과와 요도바시청과는 모회사(주주회사)로서 신회사의 주식을 보유. 발행주식의 취득비율은 신쥬쿠청과 6할, 요도바시청과 4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쥬쿠청과의 이토미네오 사장과 요도바시청과의 와타나베 이사오 사장은 취급수량이나 매상고의 감소와 개정 도매시장법에 따르는 위탁수수료의 자유화 등을 통합의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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