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요캉 전진출하로 1월상순 17% 증가
조회626이요캉의 주력인 에히메산의 출하가 평년보다 앞당겨지고 있다. 산미가 빨리 없어져 산지가 전진출하를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에, 도쿄시장의 1월 상순의 1일 평균 입하량은 전년동기대비 17%증가한 반면, 단가는 1㎏ 237엔으로 전년동기대비 7% 하락되었다.
에히메현은 이요캉 수확량의 80%를 차지하는 대산지. 낙과 등에 의해 품귀상태로 시세가 상승한 2003년산에 비해 2004년산은 태풍의 영향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 JA전농 에히메는 동년산 출하량을 6만 5000톤(`04년 11월 20일 현재)으로 전년대비 8%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시장에의 출하는 생산 증가분을 크게 웃돌아 「전년보다 20% 정도 많아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JA전농 에히메에서 말하고 있다. 산도가 1.51로 `03년산에 비해 낮기 때문에, 품질저하를 우려해 전진출하를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산도의 하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대과인 4 L․3 L급의 비율이 `03년산의 21%에 비해 `04년산은 28%로 높은 것도 전진출하를 뒷받침하고 있다. 평년 2월 중순이 되는 출하 최성기는 금년에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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