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경시 대흥(大興)구에서는 인터넷 구매를 할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취급하는 품목은 고기, 채소, 계란, 우유등이다. 현재 북경에서 이와 같이 인터넷 구매로 장을 보는 사람들은 6만가구에 이르며,대흥(大興)구에서는 이런 형태로 야채를 사는 물량은 매일 15톤에 달한다. 인터넷 구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회사농장에서 즉시 신선한 야채, 과일을 따 씻고 포장해 구매자 집 근처 가맹점에 보내고 요금은 회원들의 선납금에서 공제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베이징 저널 26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