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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2013

[미국-LA]식료품점의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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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부자인 소비자들을 끌기 위해선 식료품점의 디지털화가 필요>

 

젊고 부자인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이끌어 갈 것이고 슈퍼마켓들은 시급히 온라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다.

 

컨설팅 회사인 Brick Meets Click의 조사서에 의하면 부유한 소비자들 및 밀레니얼 세대를 합치면 전체 식료품 구매자들의 20%를 차지하며 온라인 쇼핑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류라고 밝혔다.

 

고소득층은 구하기 힘든 자연식품, 유기농 및 고급 식품을 찾으며 시간절약을 위해 온라인으로 살 가능성이 높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미 거의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있지만 배송료에 매우 민감하다.

 

온라인 식료품 마켓은 2023년에는 미국 전체 식료품구매의 11%까지 증가할 예정이며 현재는 약 10%의 소비자들이 정기적으로 식품구매를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3년에 6개의 다른 소매점의 22,000명의 소비자들에게 설문한 것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슈퍼마켓은 나머지 80%의 소비자들 또한 온라인에서 구매해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짜야한다. 온라인을 사용 했을 시에 기존의 총 식료품 구매료의 10%가 넘어선 안된다.

 

유통의 어려움과 배송문제로 뉴욕같은 도시에서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할 시에 식료품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약 15~20% 더 많이 지불해야 한다.

 

현재까지 온라인 식료품점으로 전환하는 마켓은 전체 마켓의 약 1/10정도로 작아보이지만 10%가 넘게 되면 식료품시장에 많은 변화를 느끼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샌프란시스코같이 테크놀러지에 밝은 도시의 경우 온라인 식료품점이 전체 구매의 6%를 차지하고 있다. Safeway와 더불어 Instacart Good Eggs같은 새로운 온라인 식료품점이 샌프란시스코지역에 뜨고 있다.

 

Amazon.com이 전체 온라인 구매자들 중 39%가 애용하는 식료품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식료품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온라인 구매시에는 Amazon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mazon Fresh는 시애틀에서 시작해 뉴욕까지 그 발판을 넓힐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의 식료품점에 위협을 가할지에 대한 여부는 미지수다.

 

미국 전 지역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북가주 특히 샌프란시스코 지역이 현재 온라인 식료품구매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BS AG에 의하면 미국의 식품 소매업 시장은 약 $6,000억의 가치가 있으며 디지털 식료품뿐 아니라 자연식품 및 유기농식품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International Business Times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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